
베트남에서 한국 화장품에 대한 갑작스러운 철퇴가 내려졌습니다. 일부 한국산 화장품들이 성분 문제로 베트남 전역에서 판매 금지되고 전량 폐기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베트남에서 화장품 사업하시는 분들이나, 한국 화장품 즐겨 쓰시는 분들은 이번 소식에 꽤나 놀라셨을 것 같아요.
**이게 무슨 이야기냐면**
쉽게 말해서, 베트남 정부가 한국에서 만든 특정 화장품 6가지에 대해 “이거, 성분 표시된 거랑 실제 내용물이 다르네? 싹 다 팔지 마, 버려!” 이렇게 명령을 내린 거예요.
**그래서 뭐가 문제인 건데?**
베트남에서 화장품을 팔려면 제품에 대한 정보, 성분 같은 것들을 정부에 제대로 신고해야 해요. 그런데 이번에 문제가 된 화장품들은 실제 성분이 신고된 내용과 달랐다는 거죠. 마치 라면 봉지에는 ‘소고기’라고 써놓고 실제로는 ‘돼지고기’를 넣은 셈이에요. 이러면 당연히 문제가 되겠죠?
판매 금지된 제품은 총 6가지인데, ‘더마필(Derma Peel)’과 ‘더마플러스(Derma+)’라는 브랜드 제품들이 포함되어 있어요. 구체적으로는 더마필 리주버네이트, 더마필 맥스 브라이트닝 스템 셀 솔루션, 더마필 펩타이드 워터풀 크림, 더마필 원터치, 더마필 02 버블 폼 클렌저, 그리고 더마+ 수딩 마스크 이렇게 6가지입니다. 이 중에서 5개는 조선 주식회사에서, 나머지 1개는 레인보우 뷰티 코스메틱에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베트남에서 살다 보면 이런 일도 있네요**
이번 일로 화장품을 수입하고 유통한 ‘찐미(Trinh My Co., Ltd.)’라는 회사는 앞으로 6개월 동안 화장품 등록을 못하게 됐어요. 찐미는 호치민에 있는 회사인데, 예전에도 비슷한 문제로 벌금을 낸 적이 있다고 하니 이번이 처음은 아닌가 봅니다. 베트남 보건 당국은 각 지역에 이 화장품들 판매를 즉시 중단시키고, 3월 5일까지 찐미가 회수한 제품 결과를 보고하도록 했대요. 그리고 3월 20일까지는 폐기 과정을 제대로 감독할 거라고 합니다.
**정리해 보면**
베트남에서 판매되는 한국 화장품 중 일부가 성분 문제로 판매 금지 및 폐기 처분을 받게 됐다는 소식입니다. 해당 제품을 사용하고 계셨던 분들은 혹시 모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용을 중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헐… 더마필 몇 개 써봤는데ㅠㅠㅠ 성분 표기랑 다르다니 너무 충격적이네요. 혹시 다른 브랜드도 판매 금지된 사례가 있었나요? 앞으로 베트남에서 화장품 살 때 더 꼼꼼히 알아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베트남 자주 가는데, 이런 일이 있었군요! 찐미라는 회사는 주의해야겠네요. 혹시 저 브랜드 외에 다른 한국 화장품은 괜찮은 건가요? 괜히 불안해지네요. 자세한 정보 덕분에 조심할 수 있겠어요. 혹시 관련해서 더 업데이트되는 내용 있으면 또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