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12월 11일 18시 30분에 다이란 사회의 반탄 의료소에서 발생했다. 용의자는 긴 팔 스포츠 셔츠와 짧은 바지를 입고,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칼을 들고 있었다. 보안 카메라에 따르면, 용의자는 의료소에 들어와 해열제를 사겠다고 질문했으며, 당시 29세의 여성 의료 직원 한 명만이 근무하고 있었다. 그는 여성 직원의 옷깃을 잡고, 주머니에서 칼을 꺼내 위협하며 500만 동을 요구했다. 여성은 소리치며 간청하고, 20초 이상 실랑이를 벌였다.
이후 용의자는 여성 직원에게 500,000 동을 계좌로 이체하라고 강요한 후 현장을 떠났다. 다이란 사회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 중이며, 주민들에게 발견 시 즉시 수사 기관에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용의자가 조속히 자수할 것을 촉구하며, 감경 사유를 고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