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마현 당국에 따르면, 사고는 12월 26일 저녁 미나카미 시 근처의 간에츠 고속도로 외곽 300m 구간에서 발생했다. 사고로 인한 화재가 약 20대의 차량을 태워버렸으며, 소방대는 화재를 진압하는 데 약 7시간이 걸렸다. 군마현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두 명이 사망하고, 5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21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망자 중 한 명은 도쿄도 초후시 거주자로 확인되었고, 다른 한 명은 신원이 불명이며 트럭 운전자인 것으로 추정된다. 사고 현장은 12월 27일 촬영된 간에츠 고속도로의 모습이다. 사진: AP
당국은 한 트럭이 미끄러져 전복되어 도로를 가로막은 후, 더 큰 트럭에 뒤에서 충돌당했다고 밝혔다. 근처의 자동차와 트럭들은 이를 피하지 못하고 연쇄적으로 충돌했다. 경찰은 사고가 얼음과 두꺼운 눈으로 인해 도로가 미끄러운 상태에서 발생했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간에츠 고속도로는 양방향 모두 차단되었으며, 구조차들이 차량들을 해당 지역에서 이동시키고 있으나 도로가 언제 재개통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