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호찌민에 어마어마한 규모의 스포츠 복합단지가 건설될 예정입니다. 썬그룹이라는 회사가 무려 145조 동, 한국 돈으로 약 7조 8천억 원을 투자해서 짓는다고 하는데요. 7만 석 규모의 초대형 경기장도 들어선다고 하니, 앞으로 호찌민에서 큰 스포츠 행사나 콘서트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게 무슨 이야기냐면, 썬그룹이라는 베트남 회사가 호찌민에 엄청 큰 스포츠 시설을 짓는데, 그 규모가 상상 초월이라는 겁니다. 단순히 운동만 하는 곳이 아니라, 여러 가지 행사를 할 수 있는 복합적인 공간으로 만든다는 거죠.
자세히 살펴보면, 이 스포츠 복합단지는 호찌민시 빈쭝 동 일대에 186헥타르, 그러니까 축구장 260개 정도를 합쳐놓은 크기로 지어집니다. 핵심은 7만 석 규모의 메인 경기장인데, 여기 짓는 데만 35조 동, 약 1조 9천억 원이 들어간대요. 지금까지 베트남에서 제일 컸던 미딘 국립 경기장보다 훨씬 큰 규모라고 하니, 완공되면 베트남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 같습니다.
경기장 디자인도 독특한데, 베트남 남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야자나무 잎 모양을 본떠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뚜껑도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고, 구역마다 에어컨도 빵빵하게 틀 수 있어서 날씨 걱정 없이 행사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썬그룹은 원래 8년으로 잡았던 공사 기간을 5년으로 줄여서 2030년대 초반까지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현장에서는 벌써부터 땅을 고르는 작업이 한창이라고 하네요.
왜 이렇게 큰 투자를 하는 걸까요? 호찌민시는 이 복합단지가 완공되면 도시 동쪽 지역의 경제 성장을 이끌어갈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지하철 2호선이나 다리 같은 다른 교통 인프라랑 연결되면 시너지 효과도 엄청날 거라고 보고 있는 거죠. 전문가들도 썬그룹의 과감한 투자 덕분에 베트남 경제가 더 발전할 수 있을 거라고 이야기합니다.
쉽게 말하면, 썬그룹이 호찌민에 초대형 스포츠 콤플렉스를 지어서 도시를 확 바꿔놓겠다는 이야기입니다. 7만 석 경기장에서 아시안게임이나 동남아시안게임 같은 큰 국제 대회를 유치할 수 있게 될지도 모릅니다. 저도 완공되면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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