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오전 11시경,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 위치한 브레아 시의 브레아 쇼핑몰에 있는 케빈 주얼러스(Kevin Jewelers) 금은방에 검은 옷을 입고 얼굴을 가린 5~8명의 강도들이 접근했다. 이들은 해머로 전시된 유리 진열장을 부수고 내부에 있는 여러 보석과 시계를 훔쳐갔다.
강도들은 이후 두 대의 차를 타고 쇼핑몰을 빠져나갔고, 경찰이 현장에 도착한 것은 11시 30분이었다. 이번 강도 사건으로 인한 부상자는 없었지만, 도난당한 물품의 가치는 수천 달러에서 1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케빈 주얼러스는 캘리포니아주 브레아 시에 위치한다.
브레아 금은방은 2022년 4월과 9월에도 유사한 방식으로 강도를 당한 전력이 있다. 경찰은 브레아 쇼핑몰이 고속도로와 가까운 위치에 있어 강도들이 금은방에 신속하게 접근하여 범행을 저지르고 도주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범죄 단체를 추적하기 위해 보안 카메라에서 추출한 영상을 분석하고 있다. 브레아 경찰서 대변인인 크리스 하다드(Chris Haddad)는 “여기는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범죄율이 가장 낮은 쇼핑몰 중 하나지만, 범죄에 면역일 수는 없다”고 말했다.
(출처: OC Register, ABC News, AP)